안녕하세요^^ 저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늦은 나이에 용기를 내어 미용으로 이직을 결정했는데요

생각보다 이전에 받던 월급과 급여 차이가 너무 심해서 따로 투잡을 뛰어야 하나, 아니면 부업할 만한 게 없나 한참 고민하던 중이었어요ㅜㅜ

그러다 인스타 눈팅만 할 줄 알지 SNS에는 문외한이던 제가 버숑을 알게 되면서 인스타를 시작하게 되면서 피드 꾸미기, 릴스 만들기 등을 배우게 됐어요. 처음엔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진짜 많았고, 그냥 도전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해보니 좋아하는 요리를 인스타로 기록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조회수나 팔로워가 나날이 느는 것을 보며 솔직히 신기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ㅎㅎ 

그러면서 유튜브와 티스토리 블로그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SNS나 영상 만들기, 블로그는 꿈도 못 꾸던 제가요!

버숑 홈페이지에 교육 영상이나 가이드라인이 잘 되어 있어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배울 수 있었어요. 실습 캠페인 달성하면 주는 포인트도 나름 쏠쏠하구요ㅎㅎ

무엇보다 요즘 온라인으로 다 되는 시대에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이렇게 쉽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버숑 할까 말까 고민이신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한번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당장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내가 한 만큼의 보상은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