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루 종일 유튜브 쇼츠로 시간을 보내며 지내다가 한창 유행하던 뚜아뚜지TV를 보며 

유튜브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나지막이 했었어요.

저도 아이들의 일상을 찍어주는 것 좋아하는데 동영상을 찍다 보니 폰 용량은 모자라고 

그럼 이걸 유튜브에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었죠.

유튜브로 노선을 변경하자 생긴 일

사실 처음엔 버숑을 통해서 블로그 수익화를 만들려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버숑에는 다양한 플랫폼이 준비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마침 유튜브에 관심도 있으니 유튜브 미션과 유튜브 쇼츠 실습 캠페인을 해봤어요.

유튜브 미션은 매일 올라와서 매일 참여하다 보니 스스로 부지런해진 것 같았고

또 유튜브 쇼츠는 동영상을 편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어플을 사용하면 되는지,

자막은 어떤 폰트로 쓰면 좋은지, 자막의 위치 등등 자세하고 쉽게 알려줘서 따라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튜토리얼] 유튜브 쇼츠 제작 캠페인으로 감을 잡고 난 뒤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들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쇼츠로 올려봤어요.

처음에는 조회수가 30회 정도면 많이 나왔다고 좋아했었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편집 프로그램에 있는 기능들도 이것저것 넣어서 올리고

블로그처럼 꾸준히 쇼츠를 올리다 보니 조회수가 100을 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500회를 넘겼답니다~~!!^^

조회수 500회를 넘긴 걸 보더니 아이들이 유튜버가 된 것 같다고 좋아해서

이젠 유튜브 롱폼에도 도전해 보고 나중엔 광고까지 달도록 더 노력해 보려구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