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 문제 겸 코로나 시작으로 인해 퇴사를 했거든요~

10년 넘게 일하다가 쉬는게 처음이라 갈 수록 혼자 

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뭐라도 좀 하려고 하는데 이놈의 코로나는

줄어들지는 못할망정 늘어나서 애기들도 유치원을

안가게 되고 하니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자리가 있어도 애기봐줄 사람이 없으니 시간도 어중간하고,,

여러가지고 육아맘, 워킹맘들은 다들 이해하실꺼에요..ㅠㅠ

전 워킹맘을 과감히 포기하고 육아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괜히 남편 눈치도 보이고 하다보니 큰맘먹고

버니가입을 하게되었어요. 하필 제가 알게된 멘토님이

버숑의 1등멘토님이시더라구요~ 좋은 사람을 만나게되서

급하게는 말고 차근하게 배우며 소소하게 수익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저도 빨리빨리 진행을 하면 좋겠지만, 제가 막상 시간도 잘 안되고,

멘토님이랑 상담시간이 맞지 않다보니 천천히 가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캠페인을 처음 시작하면서 단돈 몇백원이지만 우선 적립되는 걸 보고 좋더라구요.

예전에도 비슷한 부업을 해봤지만, 제가 열심히 안한 것도 있겠지만,

거의 다단계처럼 가입권유식으로만 되어있는 구조라 어려웠는데

버숑은 여러가지 수익구조가 있다는 걸 알고 가입을 하게되었어요.

제 인생의 마지막? 투자라고 생각하고 수익이 많이 나길 기대하며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하며 진행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후 당당하게 나도 이만큼 번다 할 수 있을 만큼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