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막연하게 품고 있던 ‘내 책을 한 번 써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버숑에서 전자책 제작 캠페인들을 통해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습을 통해 전자책 제작 과정 전반을 직접 경험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던 일들이 하나하나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지기 시작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결국 전자책이 완성되어 결국 정식 출간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고, 막연한 꿈으로만 남아 있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는 버숑을 통해 SNS를 이용한 홍보 방법을 배워 보려고합니다.

누군가의 캠페인을 따라가며 실습하고 경험했던 일이 제 인생에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버숑은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 출발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가능성을 실천으로 바꾸는 경험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버숑 덕분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은 이제 ‘다음엔 어떤 도전을 해볼까?’라는 기대감으로 가능성의 문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