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노력하는 사람이 돼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성 직장인입니다. 꾸준히 일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나만 뒤처져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무엇인가에 도전하기엔 겁이 많은 편이지만,

대학을 졸업한 이후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이는 돈은 없고 생활하기에 급급한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해낼 수 있을지,

무엇을 배워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행동으로 옮기기까지가  늘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버숑’을 알게 되었고, 저에게는 너무나 낯선 부분들을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내용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영상을 보고, 짧은 글을 써보고, 누군가의 홍보 글을 올리는 등 여러 플랫폼에서 하나하나 따라 해보며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버숑의 다양한 캠페인을 하나하나 해내며 성공 사례들의 주인공들처럼 나도 이룰 수 있을까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매일 꾸준히 블로그 글을 써 내려가며 하루하루 나만의 루틴이 만들어졌고, 조금씩 변화하는 제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누군가가 제 글을 읽어주고 반응해준다는 사실에서도 큰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애드포스트에도 도전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꾸준함을 잃지 않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아직은 소소한 수익과 낯선 작업들에 대한 불안함이 공존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오늘도 하나하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무심코 넘기던 유튜브 쇼츠,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내가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나아가 이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점이 좋아 버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시작 단계라 초조함과 조바심도 많지만, ‘무언가를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도전 앞에서 망설이거나 꾸준함이 어려운 분들도 용기 내어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스스로에게 하는 투자라고 생각하며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